4월 22일로 예정되어 있던 인텔 프로세서 가격 인하가 앞당겨지면서 또 한번 데스크톱 프로세서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특히 대다수 코어2 듀오 마니아들이 갈망하던 인텔 코어2 듀오 E6600이 오늘 날짜로 22만6000원까지 떨어지면서 그동안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의 관심이 대거 몰리고 있다. 코어2 듀오 E6600은 지난주까지만 해도 약 30만원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다.
이 밖에도 보급형 듀얼코어라 할수 있는 코어2 듀오 E4300은 11만3000원까지 가격이 내려갔으며, 2차 캐시를 4MB로 늘린 E6420과 E6320도 각각 18만3000원, 16만원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 그간 인텔 2007년 2분기 가격인하 정책으로 인텔 코어2 듀오 구입을 미뤄왔던 상당수 마니아들의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 구입이 예상된다.
다나와 인텔 프로세서 현재 시세를 보면 현재로서는 당초 알려진 가격 인하분을 반영한 듯 보이지만 코어2 듀어의 메인스트림이라 할 수 있는 E6320 및 E6420의 추가적인 소폭 가격 하락이 이루어질지는 다음주를 기대해 봐야 할 듯 하다.
인텔의 신형 코어2듀어 E6x50 시리즈와 E4000시리즈, 그리고 펜티엄 E2100 시리즈의 출시가 임박했다. 최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인텔의 콘로 아키텍쳐에 기반한 첫번째 업그레이드가 준비되고 있다. 우선 올해 3분기에 FSB 1333MHz의 콘로가 새롭게 선보이며, 이와 때를 같이해 가격 인하도 단행된다. 특히 새로운 코어 2 듀어 E6x50 시리즈의 가격은 현재의 코어 2 듀어 E6x00 시리즈보다 더 낮게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코어2듀오 E6x50 시리즈 CPU를 출시함과 동시에 데스크탑용 코어 2 듀오 CPU의 가격을 300달러(약 29만원) 이하로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코어 2 듀오 E6850 CPU 가격은 1000개 구매시 개당 266달러(약 26만원)로 책정되어 있다. 인텔은 코어 2 듀오 E6850의 클럭을 3.0GHz로 세팅할 예정인데, 이는 지난해 선보인 코어 2 익스트림 X6800 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Intel Core 2 Duo
Model
Core Frequency
L2 Cache
FSB
Q3'07 Pricing
E6850
3.00 GHz
4MB
1333 MHz
$266
E6750
2.66 GHz
4MB
1333 MHz
$183
E6550
2.33 GHz
4MB
1333 MHz
$163
E6540
2.33 GHz
4MB
1333 MHz
$163
코어 2 듀오 E6850보다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제품은 E6750으로 2.66GHz의 클럭을 지원하며 가격은 183달러(약 18만원)다. 코어 2 듀오 E6x50 제품군 중 가장 성능이 낮은 E6550과 E6540의 클럭은 2.33GHz이며, 가격은 개당 163달러(약 16만원)이다. 여기서 염두해 둘 것은, 코어 2 듀오 E6540의 경우 상위의 제품들 즉 FSB 1333MHz를 지원하는 제품들과는 달리 TXT(Trusted Execution Technology)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Intel Core 2 Duo
Model
Core Frequency
L2 Cache
FSB
Q3'07 Pricing
E4500
2.20 GHz
2MB
800 MHz
$133
E4400
2.00 GHz
2MB
800 MHz
$113
인텔은 또한 2개의 코어 2 듀오 E4000 시리즈 제품군도 출시할 예정이다. 코어 2 듀오 E4400은 다음달 2.0GHz의 클럭으로 1000개 납품 기준, 개당 133달러(약 13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2007년 3분기 코어 2 듀오 4500의 클럭은 2.2GHz가 되며 1000개 납품 기준 개당 133달러(약 13만원)에 판매될 것이다.
Intel Pentium E
Model
Core Frequency
L2 Cache
FSB
Q3'07 Pricing
E2160
1.80 GHz
1MB
800 MHz
$84
E2140
1.60 GHz
1MB
800 MHz
$74
인텔은 오는 6월 코어 네임을 변경할 예정이기 때문에 새로운 펜티엄 데스크탑용 CPU들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2개의 펜티엄 E2100 모델인 E2160과 E2140이 시장에 첫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들 제품은 듀얼 코어 콘로 기반 CPU로, L2 캐시가 1MB이다. 1.80GHz 펜티엄 E2160은 84달러(약 8만원)의 가격에 거래가 될 것이며 1.6GHz의 펜티엄 E2140은 74달러(약 7만원)으로 예상된다.
MS에서 야심차게 또 하나의 물건을 내놓았습니다.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기대되는 물건입니다. :)
컴퓨터 보급 초기, 필수 주변기기인 키보드와 마우스는 흔히 ‘끼워주는’ 제품으로 인식되곤 했다. 그만큼 디자인이나 제품의 질을 따지기 보단 단순히 ‘사용’하는데 의의를 뒀다.
하지만 컴퓨터가 생필품이 되고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강조되면서, 그에 맞춰 키보드와 마우스도 더 좋은 성능, 뛰어난 디자인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깔끔하게 선을 떼어낸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무선제품은 출시 초기 수신거리가 짧고 끊어지는 현상이 잦았다. 하지만 최근 10m 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2.4GHz 주파수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상의 PC엔터테인먼트를 위한 키보드 및 충전식 마우스’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2.4GHz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인 ‘무선 엔터테인먼트 데스크톱 70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선 엔터테인먼트 키보드 7000’과 ‘무선 레이저 마우스 8000'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은 미니 블루투스 리시브를 USB에 연결하는 것 하나만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최대 10m, 거리에서 거의 전파 방해를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MS 무선 엔터테인먼트 데스크톱 7000은 깔끔한 디자인에 얇은 초박형 두께가 눈에 띈다. V자형으로 살짝 꺾어진 고유의 ‘컴포트 커브(Comfprt Curve)’ 디자인은 손의 위치를 자연스럽게 하면서 편안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한다.
인체공학적인 컴포트 커브 디자인 MS 무선 엔터테인먼트 데스크톱 7000은 깔끔한 디자인에 얇은 초박형 두께가 눈에 띈다. V자형으로 살짝 꺾어진 고유의 ‘컴포트 커브(Comfprt Curve)’ 디자인은 손의 위치를 자연스럽게 하면서 편안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한다.
실시간 화면 확대버튼인 돋보기와 가젯 버튼 이 키보드는 엔터테인먼트를 염두에 둔 제품답게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키를 갖췄다. 왼쪽을 보면 돋보기와 가젯 키가 있다. 돋보기를 누르면 윈도 상의 어떤 화면도 실시간으로 돋보기처럼 확대돼 보인다. 가젯 키를 누르면 원터치로 날씨, 뉴스, 주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돋보기와 가젯 옆으로 미디어 제어 장치가 있어, 미디어 기능을 이용할 때 편리하다. 그 아래에는 전화기로 표시된 모양의 키가 있는데 이는 윈도 라이브 콜 단추. 이를 통해 메신저 대화상대 목록을 불러올 수 있다.
키보드로 간단한 마우스 조작을 할 수 있다. 키보드 오른쪽 끝을 보면 마우스를 대신해 사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패드가 있다. 터치패드 형식이며 마우스 없이 간단한 마우스 사용이 가능하다. 키보드 왼쪽 상단에 있는 마우스 클릭버튼과 함께 사용하면 유용하다. 그 아래로는 ‘뒤로’ 버튼과 ‘윈도 미디어 센터 시작’ 버튼이 있다.
일반적인 키보드 형식이 아닌 키터치 방식으로 이뤄진 버튼 Fn키와 키보드 상단에 자리 잡은 F1~F12 등을 활용하면 자주사용 하는 사진, 폴더, 파일 , 웹페이지를 바로 열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만 하면 필요할 때 쉽게 불러낼 수 있다. 상단에 자리한 F1~12, ESC, PrtScn, Pause, Home, End 키는 상당히 눈에 띄는데, 일반적으로 누르는 키보드 형식이 아닌 ‘키 터치 방식’으로 이뤄져있다. 꾹 누르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손가락을 갖다 대기만 하면 되는 것.
스페이스 바 밑에 눈에 띄는 곳에 위치한 시작키 이 키보드에서 또 하나 특이한 점은 윈도 시작키가 스페이스 바 아래, 키보드 하단 중앙으로 옮겨온 것이다. Ctrl과 Alt 사이에 있던 시작키가 동그랗게 컬러로 중앙으로 옮겨와 눈에 잘 들어온다. 윈도우 시작키는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한 경우 PC는 웹을 검색하는데 유용하게 쓰인다.
노트북PC와 동일한 숫자 키로 구성되어 있다. 키보드에 당연히 장착되어 있는 것으로 인식된 오른쪽 숫자패드도 없어졌다. 대신 노트북처럼 Fn키를 사용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화살표 키는 다른 키들에 비해 크기가 다소 작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AA 건전지 4개를 배터리로 사용한다. 이 제품은 AA건전지 4개를 배터리로 한다. 키보드 뒤쪽 상단, 오른쪽 왼쪽에 각각 2개씩을 넣도록 설계돼있다. 재미있는 점은 키보드 하단의 손바닥 접촉 부위가 사용여부를 인식한다는 것. 이는 사용자가 작업하는 것을 인식해 작업할 때만 키보드가 활성화돼 배터리 수명이 절약된다. 키보드 뒤쪽에 전원 버튼이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꺼두어도 된다.
마우스는 기존의 휠이 채택했던 상하방식 뿐 아니라 좌우 스크롤이 가능한 틸트 휠 방식을 적용했다. 따라서 4방향 스크롤이 가능하며, 화면의 스크롤바를 클릭할 필요 없이 휠을 회전시켜 문서를 살펴볼 수 있다. HD 레이저 테크놀로지 기술이 적용된 1000dpi 고정밀 레이저 센서가 사용돼 정밀한 포인팅 작업이 가능하며 감촉 또한 매우 부드럽다.
휠을 클릭하면 현재 컴퓨터에 열린 창을 한눈에 본다. 스크롤 휠은 별도의 클릭버튼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스크롤 휠을 클릭하면 현재 컴퓨터에 뜬 창이 하나의 창에 모두 표시된다. 여러 가지 창을 띄워놓고 작업할 경우 필요한 창만 골라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편리하다.
돋보기 버튼으로 화면이 확대된 모습 마우스 우측 버튼을 이용해 돋보기 기능을 활용한다. 마우스에는 두 개의 사이드 버튼이 있는데 좌측 버튼은 뒤로 가기, 우측버튼은 키보드에도 있는 돋보기 기능을 제공한다. 이들 버튼을 적절히 활용하면 인터넷이나 게임을 할 때 유용하다.
AA 충전지 1개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지비용도 적다. 배터리로 AA 충전지 1개를 사용하며, 충전은 구입시 제공되는 마우스 전용 충전기로 하면 된다. 배터리 충전 여부는 마우스 중앙에 있는 충전표시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요즘에는 마우스와 키보드의 선을 없앤 무선 제품군의 판매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왕이면 책상 위를 깔끔하게 쓰고자 하는 것은 물론 2.4GHz 대역폭으로 끊김없이 부드럽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다.
MS 엔터테인먼트 데스크톱 7000’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조해 파워유저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세련미가 물씬 풍기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찾는다면 MS 엔터테인먼트 데스크톱 7000에 관심을 가져도 좋다.